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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투르크메니스탄, 시민들 마스크 착용 의무화 … ‘먼지’ 막는 것이 목적

투르크메니스탄 bne Intellinews, CTV News 2020/07/15

☐ 7월 13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공기 내 ‘먼지’를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함.
-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국민들에게 적어도 1미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것을 요청하였으나,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표를 설명하지 않음.

☐ 투르크메니스탄은 이전부터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, 위 권고가 있기 전까지 국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바 있음.
-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(WHO) 대표단이 10일간 투르크메니스탄에 방문하여 코로나19 발생 대응에 관한 조사를 진행함에 따라 시행된 것임.
- 지난 6월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는 주투르크메니스탄 미국 대사관이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내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에 대한 경고했다는 소식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하였음.

☐ 한편 독립 언론인들은 투르크메니스탄 전 지역에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고 주장함.
- 투르크메니스탄은 지역 간 이동 제한, 대중교통 소독, 전단 배포와 함께 시민들에게 불명의 감염병을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이미 취하고 있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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