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화학공업 육성 계획 발표

우즈베키스탄 Uzdaily, фергана, 2020/07/20


☐ 우즈베키스탄이 중부 내륙 지역에 위치한 나보이(Navoi)시 경제특구에 과산화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.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나보이 지역에 2,500만 달러(한화 약 300억 원)를 투자해 2021년 9월까지 과산화수소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.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약 50개 일자리를 만들고, 매년 2,000만 달러(한화 약 240억 원)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함. 

☐ 우즈베키스탄에서 각종 화공업 공장이 건설 혹은 확장 중임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각종 산업에 필요한 물질인 요소-포름알데히드(urea-formaldehyde), 카복시메틸셀룰로스(carboxymethyl cellulose)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힘. 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두 공장이 건설되면 수입대체뿐만 아니라 수출까지 포함해 약 3,200만 달러(한화 약 384억 원)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함.  
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제약 산업 발전도 약속함. 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억 3,000만 달러(한화 약 7,560억 원)를 투자해 우즈베키스탄의 제약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발표함.
- 2019년 기준 우즈베키스탄 제약 산업은 1억 7,000만 달러(한화 약 2,040억 원) 상당을 생산하고 있지만, 우즈베키스탄은 자국 내 소비하는 약품의 79%를 수입하고 있음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