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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슬로바키아 외교부, 영국 정부에 일관성 있는 코로나19 입국 규제 요구

슬로바키아 The Slovak Spectator 2020/07/20

☐ 7월 17일 이반 코르촉(Ivan Korčok) 슬로바키아 외교부 장관은 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 위험 국가 명단을 이중으로 작성하고 있다고 폭로함.
- 그는 슬로바키아 교통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, 슬로바키아는 영국 외교부가 발간한 명단에 안전한 국가임을 의미하는 녹색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만, 또 다른 명단에서는 위험 국가인 적색 명단에 들어가 있다고 지적함.

☐ 코르촉 외교부 장관은 영국 정부와 여행 제한 관련 협상을 진행했지만, 영국 측이 끝내 14일 의무 자가격리 없이는 슬로바키아발 여행객의 영국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전함.
- 그는 이중 명단과 관련해 영국 정부가 일관성 있게 이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주문함.

☐ 코르촉 장관은 슬로바키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통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, 영국 정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임.
- 그는 영국 국내에서도 슬로바키아를 위험 국가로 분류한 것과 관련해,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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