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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, 미국 국채 보유량 증가

인도 Economic Times 2020/07/21

□ 미국 재무부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, 미국 국채에 대한 인도의 투자액이 3월 1,565억 달러(한화 약 187조 4,392억 원) 수준에서 5월 1,699억 달러(한화 약 203조 4,883억 원)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.
- 인도의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는 대부분 인도중앙은행(RBI)의 준비금 보유를 위한 것임.

□ 현재 인도의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 규모는 세계 12위 수준임.
- 인도 현지 언론인 이코노믹 타임즈(The Economic Times)는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국채가 가장 안전한 배팅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함.

□ 인도 신용평가기업인 India Ratings and Research 소속의 소미아짓 네오기(Soumyajit Neogi) 연구원에 따르면, 인도중앙은행이 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유동적인 자산은 달러임.
- 미국 연방준비제도(Federal Reserve System)는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양적 완화 정책을 무한대로 확대하기로 했으며, 최대 3,000억 달러(한화 약 360조 9,000억 원)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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