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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자흐스탄 전자 상거래 규모, 2020년 상반기 10억 달러 돌파
카자흐스탄 Astana Times, Kazinform 2020/07/30
☐ 카자흐스탄의 2020년 상반기 전자 상거래액이 10억 5,000만 달러(한화 약 1조 2,600억 원)를 기록함.
- 카자흐스탄의 2020년 상반기 전자 상거래는 전체 소매 거래의 9.4%를 차지했음.
- 카자흐스탄의 2019년 전체 전자 상거래액은 4억 2,290만 달러(한화 약 5,075억 원)였음.
- 코로나19로 2020년 상반기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이 문을 닫자 카자흐스탄에서 전자 상거래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.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2025년까지 전체 소매 거래의 15%를 전자 상거래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5년 전자 상거래의 규모를 45억 9,000만 달러(한화 약 5조 5,080억 원)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전자 상거래와 관련된 일자리 3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함.
☐ 카자흐스탄 총리가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각 부처의 노력을 주문함.
- 아스카르 마민(Askar Mamin) 카자흐스탄 총리는 전자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고, 사이버 범죄 방지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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