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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2020년 상반기 경제 성장률 0.2% 기록
우즈베키스탄 Газета.uz, THE STATE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ON STATISTICS 2020/07/31
☐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이 2020년도 상반기 경제 성장률을 0.2%로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도 상반기 국내총생산(GDP)이 255조 2,526억 숨(한화 약 29조 9,510억 원)에 달했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0년 상반기 국내총생산이 2019년 동기와 비교해 0.2% 늘어난데 그쳤다면서, 경제 성장 속도가 크게 둔화되었다고 발표함.
☐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상반기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은 1.8% 감소함.
-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상반기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은 749만 7,000숨(한화 약 88만 원)으로,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1.8% 감소했음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2020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인구가 약 66만 명이 늘었다고 덧붙임.
☐ 2020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건설업과 농림수산업은 성장했지만, 운송업·제조업 등은 쇠락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0년 상반기 우즈베키스탄의 건설업이 2019년과 비교해 7.3%, 농림수산업이 2.8% 성장했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0년 상반기 운송·물류·정보통신 산업이 –3.2%, 제조업이 –1.9%, 무역·숙박·요식업이 –1.1%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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