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유럽부흥개발은행, 타지키스탄 지역 경제 위해 200만 달러 제공
타지키스탄 EBRD, Akipress, фергана 2020/08/03
☐ 유럽부흥개발은행(EBRD)이 타지키스탄의 지역 경제를 위해 200만 달러(한화 약 24억 원)를 제공함.
- 유럽부흥개발은행은 타지키스탄에서 7번째로 큰 아르반트은행(Arvand Bank)에 2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발표함.
- 아르반트은행은 유럽부흥개발은행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제공할 예정임.
☐ 유럽부흥개발은행은 타지키스탄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발표함.
- 유럽부흥개발은행은 타지키스탄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면서, 코로나19가 가져온 예기치 못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발표함.
- 아르반트은행은 2006년부터 유럽부흥개발은행과 협력했으며,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아르반트은행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대처를 잘하고 있다고 설명함.
☐ 타지키스탄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Tajikistan)이 리파이낸스율을 10.75%로 낮춤.
- 7월 28일 타지키스탄 국립은행은 11.75%의 리파이낸스율을 10.75%로 낮추면서 2020년 들어서만 두 번째 리파이낸스율 인하를 단행함.
- 타지키스탄 국립은행은 은행의 유동성을 높이고 물가 상승 압박을 조절하기 위해서 리파이낸스율을 낮췄다고 설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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