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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메니아, 국내 경제 활동 서서히 회복 중
아르메니아 Armenpress, hetq 2020/08/03
☐ 아르메니아의 경제 활동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됨.
- 밥켄 투니안(Babken Tunyan) 아르메니아 국회 경제 상임위원장은 아르메니아의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고 밝힘.
- 아르메니아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경제 활동 지수는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4.7% 하락함.
☐ 2020년 4월 경제 활동 지수가 –16.3%를 기록했지만, 2020년 6월 경제 활동 지수는 –7.5%를 기록함.
- 아르메니아는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2020년 4월과 5월, 전년 동기와 비교해 경제 활동 지수가 각각 16.3%, 12.8% 떨어짐.
- 2020년 6월의 경제 활동 지수는 2019년 6월과 비교해 7.5%만 떨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임.
☐ 아르메니아 국회가 2020년 4/4분기에 경기가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함.
- 투니안 위원장은 2020년 4/4분기에 경제 활동 지수가 마이너스 수치를 벗어날 것이라고 전망함.
- 투니안 위원장은 2020년 아르메니아의 경제 성장률은 –2.6%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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