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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자흐스탄, 자급자족을 위한 경제 정책 발표
카자흐스탄 Astana Times, фергана 2020/08/04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자급자족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경제 정책을 수립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‘2025 전략 계획’을 통해 자급자족 비율을 높이고 수입대체 상품을 자체 생산하는 경제 구조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함.
- 루슬란 달레노프(Ruslan Dalenov) 카자흐스탄 경제부 장관은 새로운 경제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함.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경제 전략의 초점을 중소기업 육성에 둠.
- 카자흐스탄 내에는 약 160만 개의 중소기업이 존재함.
- 이들 중소기업이 2019년에는 카자흐스탄의 국내총생산(GDP)의 약 30.8%를 차지함.
- 달레노프 장관은 2025년까지 자국내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국내총생산 비율을 35%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함.
☐ 2020년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서비스업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, 건설업은 크게 성장함.
- 달레노프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로 인해 2020년 상반기 카자흐스탄의 서비스업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–5.6%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서비스업이 쇠락했지만, 같은 기간 건설업은 11.2%, 가공업은 4.8%, 실물 경제는 4.1%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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