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나이지리아 정부,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정책 수립
나이지리아 Allafrica, Premium Times 2020/08/04
□ 7월 29일 아데니이 아데바요(Adeniyi Adebayo) 나이지리아 산업통상부 장관이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경제 정책을 수립했다고 발표함.
- 아데바요 장관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추진한 경제 봉쇄로 인해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눈에 띄게 감소라고 공급에 차질이 생겨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함.
- 나아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제조업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근간 산업의 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여러 전략을 마련했다고 설명함.
□ 마리아 카타굼(Mariam Katagum) 나이지리아 바우치(Bauchi)주 산업통상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일제히 마스크와 손 세정제 생산에 참여하고 있지만,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는 이를 대신하여 어떤 상품을 생산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.
□ 8월 2일 기준 나이지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04명 증가해 4만 3,841명을 기록함.
- 나이지리아는 남아공과 이집트에 이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국가임.
- 한편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주춤하면서 여러 주정부가 학교 개학 일정을 앞당기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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