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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노르웨이, 방글라데시 선박 재활용을 위해 150만 달러 지원

방글라데시 Daily Observer, Hellenic Shipping News Worldwide, United News Bangladesh 2020/08/05

□ 노르웨이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선박 재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약 150만 달러(한화 약 17억 9,175만 원)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함.
- 7월 24일 노르웨이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선박 재활용(SENSREC, Safe and Environmentally Sound Ship Recycling in Bangladesh) 프로젝트 3단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(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)와 계약함.
- 앞서 노르웨이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SENSREC 프로젝트 1단계(2015~2017) 및 2단계(2018~2020)를 지원한 바 있음. 

□ 방글라데시의 SENSREC 프로젝트 3단계는 2020년 11월부터 이후 18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임.
- 이번에 진행될 SENSREC 프로젝트 3단계는 홍콩 협약(Hong Kong Convention)에 따라 선박 재활용에 관한 표준을 개선하고, 법률 및 지식 경영 부문에서 방글라데시 정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임.
- 국제해사기구는 노르웨이 정부의 이번 자금 지원이 방글라데시가 홍콩 협약의 당사국이 되도록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 언급함.

□ 전 세계에서 선박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다섯 나라는 방글라데시, 중국, 인도, 파키스탄, 터키이며, 이 국가들의 선박 재활용 비율은 98%가 넘음.
- 이 중 인도와 터키는 이미 홍콩 협약 가입국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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