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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몽골 국경 검문소 설비 증강에 6억 위안 제공
몽골 Montsame, Xinhua.net, Akipress 2020/08/05
☐ 중국이 몽골에 국경 검문소 설비 증강을 위한 자금 6억 위안(한화 약 1,026억 원)을 제공함.
- 중국 정부는 몽골 국경 검문소의 효과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제공한다고 발표함.
- 몽골 정부는 국경 검문 설비가 강화되면 국경 무역 활동,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평가함.
☐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몽골의 최대 무역 국가를 유지함.
- 최근 통계에 따르면, 2020년도 1~4월 몽골 전체 무역량의 56.5%를 중국이 차지함.
- 몽골의 2020년도 1~4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45.3% 감소했으며, 수입액은 10.2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☐ 몽골은행(Bank of Mongolia)이 중국과의 통화스와프를 2023년까지 연장함.
- 몽골은행은 중국인민은행(Prople’s Bank of China)과 150억 위안(한화 약 2조 5,656억 원)의 통화스와프를 연장했다고 발표함.
- 양국의 통화스와프는 3년간 유효하며, 상호 합의로 연장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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