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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세계은행, 키르기스스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1억 2,100만 달러 제공

키르기스스탄 Akipress 2020/08/05


☐ 세계은행(World Bank)이 키르기스스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 2,100만 달러(한화 약 1,452억 원)를 제공한다고 발표함. 
- 세계은행은 키르기스스탄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,000만 달러(한화 약 600억), 사회 보장을 위해 5,000만 달러,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2,100만 달러(한화 약 252억 원)를 제공한다고 발표함.
- 세계은행은 제공하는 금액의 절반은 무상으로, 절반은 38년간 나눠서 갚는 조건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임.

☐ 세계은행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키르기스스탄 국민 약 60만 명이 빈곤층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함. 
- 세계은행은 서비스업과 송금 경제에 의존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경제가 코로나19로 큰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함. 
- 세계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키르기스탄 내 최대 6만 5,000개의 중소기업, 20만 가구, 23만 명의 어린이 등을 도울 수 있다고 발표함. 

☐ 세계은행이 키르기스스탄 상주 대표를 교체함.
- 세계은행은 나비드 하산 나크비(Naveed Hassan Naqvi) 세계은행 아제르바이잔 상주 대표가 키르기스스탄 대표로 이임한다고 발표함. 
- 나비드 하산 나크비 신임 대표는 영국 헐 대학(University of Hull)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, 2004년부터 세계은행에서 근무했음.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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