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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, 농산업에 5년 동안 2,200만 유로 지원

라트비아 Baltic COurse, Baltic Times 2020/08/05


□ 지난 5년 동안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(Altum)의 대출 및 보증 지원 규모가 2억 2,000만 유로(한화 약 3,094억 8,720만 원)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.
-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가 가장 많이 지원한 산업은 농업으로, 지난 2019년 농부들에게만 4,400만 유로를 지원했음.
- 그중 곡물 재배 농부에 대한 지원 규모는 46%로 가장 높았으며, 낙농업자(20%)와 혼합형 농부(13%)가 그 뒤를 이음.
-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는 정부로부터 예산을 배정받아 대출·신용 보증·벤처 캐피털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통해 산업 종사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함.

□ 예카프스 크리에빈스(Jekabs Krievins)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 이사는 2020년 국내 농부들의 작물 생산량이 매우 많다고 언급하며,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가 농부들의 부동산 매입 및 농기계 구입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피력함.
- 아울러 라트비아 개발금융공사는 라트비아 농업컨설팅센터(Latvian Rural Consultation Center)를 통해 농부들에게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을 주고 있음.

□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(European Commission)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한 라트비아 1차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3,550만 유로(한화 약 499억 3,998만 원)를 지원했음.
- 이에 따라 농업·수산업·학교 급식 공급업 등에 종사하는 식품 관련 기업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기업당 최대 80만 유로(한화 약 11억 2,540만 원)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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