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아제르바이잔,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예산 조정
아제르바이잔 Trend, Azadliq 2020/08/07
☐ 아제르바이잔이 폭락한 국제 유가를 반영한 신규 2020년 예산안을 채택함.
- 아제르바이잔 의회는 임시회의를 개최해 2020년 아제르바이잔 정부 예산을 변경함.
- 기존 아제르바이잔 2020년 정부 예산은 국제 유가가 55달러(한화 약 6만 5,120원)일 때를 기준으로 책정되었으나, 새로운 예산은 국제 유가 35달러(한화 약 4만 1,440원) 기준에 맞추어 책정함.
☐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국제 유가 하락과 석유 수요 감소로 수입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힘.
- 아제르바이잔 재무부는 아제르바이잔 예산의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예산 변경이 진행된다고 발표함.
- 아제르바이잔 재무부에 따르면, 기존 예산과 비교해 새로운 예산에는 약 50억 마나트(한화 약 3조 4,830억)의 수입 감소가 반영됨.
☐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최저 –5%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함.
- 사미르 샤리포프(Samir Sharifov) 아제르바이잔 재무부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이 –5%를 하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.
- 한편, 지난 6월 세계은행은 아제르바이잔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을 –2.6%로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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