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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외환보유고, 역대 최대 기록할 전망
러시아 RT, Sputnik 2020/08/11
☐ 러시아의 외환보유고가 8월 중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임.
- 러시아의 외환보유고가 2020년 8월 중으로 6,000억 달러(한화 약 720조 원)를 돌파할 전망임.
- 러시아의 역대 최대 외환보유고 기록은 2008년 8월 5,981억 달러(한화 약 717조 7,200만 원)였음.
☐ 금값의 끊임없는 상승으로 러시아 외환보유고가 꾸준히 상승함.
- 러시아 중앙은행(Central Bank of Russia)은 러시아의 7월 31일 기준 외환보유고가 5,918억 달러(한화 약 710조 1,6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금값의 상승으로 7월 마지막 주에만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는 1.6%인 91억 달러(한화 약 10조 9,200억 원)가 늘어남.
☐ 러시아는 2018년부터 금 보유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채택함.
- 러시아는 2020년 1/4분기 기준 약 2,300톤의 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짐.
- 러시아는 2018년부터 외환보유고에서 금 비중을 대폭 늘리는 전략을 채택했으며, 지난 2년간 금을 400톤 가까이 비축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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