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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제르바이잔 대통령, SOCAR를 비롯한 국영 기업의 민영화 언급

아제르바이잔 Eurasianet, Azertag 2020/08/11


☐ 일함 알리예프(Ilham Aliyev)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국영 에너지 기업 소카(SOCAR)를 비롯한 국영 기업의 불합리한 경영을 비판함. 
- 알리예프 대통령은 소카를 비롯한 국영 기업이 정부 예산에만 의존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고 비판함. 
- 알리예프 대통령은 소카를 비롯해 아제르바이잔의 전력을 생산하는 아제르에너지(AzerEnergy), 아제르바이잔 철도청, 아제르바이잔의 플래그 캐리어(flag carrier)인 아제르바이잔 항공(AZAL) 등을 비판함. 

☐ 알리예프 대통령은 국영 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위해 민영화를 하겠다고 발표함.
- 알리예프 대통령은 현재 국영 기업의 운영이 사회주의적인 경제 모델의 모습이라고 지적함. 
- 이에 그는 국영 기업의 민영화를 위해 외국 및 국내 자본을 유치할 것을 내각에 지시함. 

☐ 코로나19와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민영화 논의를 끌어냄. 
-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도 상반기 국내총생산(GDP)이 -2.7%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와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큰 피해를 봄.  
- 구바드 이바도글루(Gubad Ibadoglu) 러트거스대학(Rutgers University) 경제학 교수는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소카와 아제르바이잔항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파산할 것이라고 경고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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