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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브라질, 대두 생산량 500만톤 증가 전망

브라질 MercoPress, O Presente Rural 2020/08/11

☐ 브라질식물성유지협회(ABIOVE, Brazilian Association of Vegetable Oil Industry)의 다니엘 아마랄(Daniel Amaral) 수석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, 2020~2021년 브라질 대두 수출량이 5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.
- 이를 기반으로 2021년 유지종자(oilseed)d의 수출량은 약 8,000만 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.

□ ABIOVE는 2020년 브라질 대두 수확량 전망치를 1억 2,550만 톤으로 조정했으며, 업계 전문가들은 2020년 대두 수출량이 8,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.
- 또한, 브라질 대두 가공량에 대한 전망치 역시 기존의 4,450만톤에서 4,460만톤으로 상향 조정함.

□ 한편, 브라질 농산물공급공사(Conab)는 현재의 곡류 소비를 고려했을 때 올해 밀 수입량이 미국과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약 730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. 
- 미국 농무부(USDA)의 자료에 따르면, 2020년 브라질의 미국 적색 겨울밀(red winter wheat) 수입량은 약 41만 9,800톤에 달했으며, 8월 첫째 주에만 6만 3,500만 톤 규모의 곡류가 수입된 것으로 나타남. 
- 브라질의 또 다른 주요 밀 수입국인 아르헨티나는 상반기 브라질에 약 312만 톤의 밀을 수출한 것으로 조사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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