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스리랑카, 세계여행관광협회로부터 안전한 여행지로 승인
스리랑카 EconomyNext, Daily News 2020/08/13
□ 최근 스리랑카는 세계여행관광협회(WTTC, World Travel & Tourism Council)의 위생 및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안전한 여행지로 승인받음.
- 키말리 페르난도(Kimarli Fernando) 스리랑카 관광개발청(SLTDA. Sri Lanka Tourism Development Authority) 청장은 스리랑카가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, 여행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모범적인 목적지(exemplary destination)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언급함.
- 또한 국가봉쇄 완화 조치 이후 해외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관광산업을 재개하는 것은 국가적 전략 중 하나라 밝힘.
□ 스리랑카 관광개발당국(Sri Lanka Tourism Authority)은 세계여행관광협회로부터 받은 이번 인증이 코로나19 국면에서 스리랑카 여행 산업에 큰 이점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함.
- 글로리아 게바라(Gloria Guevara) 세계여행관광협회 회장은 자사의 인증에 대해 여행 부문에서의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안심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함.
- 세계여행관광협회는 자사의 프로토콜이 세계보건기구(WHO, World Health Organization)의 질병 통제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고 밝힘.
□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획득한 스리랑카 및 지브롤터를 비롯하여, 인도네시아, 두바이, 탄자니아, 포르투갈, 바르셀로나, 마드리드, 세비야, 터키, 불가리아, 자메이카, 모리셔스, 온타리오, 사우디아라비아, 르완다 등이 세계여행관광협회로부터 안전한 여행지로 승인받은 바 있음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네팔, 새 식품위생 관련 법률 도입으로 중형 선고 가능 | 2020-08-12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남아시아 홍수 피해 지원을 위해 EU에서 165만 유로 제공 | 2020-08-13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