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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이란에게 PS752편 격추 보상금 요구

우크라이나 UNIAN, Ukrinform 2020/08/13


☐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이란에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752편(PS752) 격추 사건에 대한 보상금을 재차 요구함.
- 예브겐 예닌(Yevhen Yenin)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은 이란이 PS752편 격추 사건 보상을 미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.
- 예닌 차관은 만약 이란이 보상금 지급을 거부하면 우크라이나 국제항공이 가입한 보험사에서 보상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임. 

☐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이란과 피해자 보상금 협상을 하고 있음. 
- 우크라이나 외교부와 이란 외교부는 7월 30일 PS752편 피해자 보상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음. 
- 드미트로 쿨레바(Dmytro Kuleba)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은 이란 외교부에 PS752편 격추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라고 압박함. 

☐ PS752편은 이란에서 이란군의 미사일에 격추됨.
- PS752편은 2020년 1월 8일 이란 테헤란(Teheran)에서 이륙한 직후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맞고 추락함. 
- PS752편에 탑승한 승객 165명과 승무원 11명 전원이 사망함. PS752편에는 캐나다, 이란을 비롯해 7개 나라 국민이 탑승해 있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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