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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나이지리아 해양안전행정청, 국내 항구 24시간 운영하기로 결정

나이지리아 Allafrica, Today Nigeria 2020/08/14


□ 8월 11일 나이지리아 해양안전행정청(NIMASA, Nigerian Maritime Administration and Safety Agency)이 현지 항구를 24시간 운영하는 방침을 허용하기로 결정함.
- 바시르 자모(Bashir Jamoh) 나이지리아 해양안전행정청 청장은 항구를 24시간 내내 운영하면 항구 내 혼잡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정부가 추진하는 비즈니스 환경 개선(Ease of Doing Business)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.

□ 자모 청장은 도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철도공사(NRC, Nigerian Railway Corporation)와 항구에서 하적된 화물을 철도를 통해 운송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힘.
- 하디자 발라 우스만(Hadiza Bala Usman) 나이지리아 항만청(NPA, Nigerian Ports Authority) 청장 또한 항만 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교통 수단을 통합한 협동 일관 수송식(intermodal transportation) 운송 시스템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함.

□ 한편 이날 나이지리아 해양안전행정청과 더불어 나이지리아 항만청, 나이지리아 항만업 위원회(Nigerian Shippers’ Council), 나이지리아 해양아카데미(Maritime Academy of Nigeria) 등 여러 해양 관련 기관들이 회담을 진행함.
- 이날 회담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은 해양 산업을 발전시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항만 효율성, 해양 안전, 기관 간의 협력 방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해 논의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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