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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2030년까지 국내에서 60% 전력 생산할 것
파키스탄 Profit by Pakistan Today, Energy Update, Technology Times 2020/08/18
□ 8월 12일 오마르 아유브 칸(Omar Ayub Khan) 파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국내 에너지원을 재생 가능 에너지 및 대체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승인함.
- 또한 아유브 칸 장관은 이번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파키스탄 전력 요구량의 60%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.
- 이번 정책에 따라 파키스탄 당국은 국내에서의 전력 생산을 20% 증가시킬 예정임.
□ 아유브 칸 장관은 재생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이 시작되었으며, 국내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.
- 아유브 칸 장관은 이번 정책으로 수입 석유 및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, 파키스탄에서의 전기 요금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를 표명했으며, 이번 프로젝트가 파키스탄의 전력 산업과 국내 소비자에게 유익할 것이라 언급함.
- 또한 이번 에너지 프로젝트는 파키스탄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도 밝힘.
□ 아유브 칸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에 중국과 유럽 기업을 비롯한 3개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.
- 이번 이니셔티브 대상 지역에는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(Azad Jammu and Kashmir) 및 길기트-발티스탄(Gilgit-Baltistan) 또한 포함될 예정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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