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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, 물류 및 공급망 디지털화 장려

인도네시아 Antara News, Global Newswire 2020/08/19

☐ 인도네시아 공기업부(Ministry of State Owned Enterprises)가 경제 회복을 위해 물류 및 공급망 분야에 디지털 기술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함.
- 공기업부는 인도네시아의 물류 네트워크와 서플라이 체인이 주변국에 비해 약하다고 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인도네시아의 물류 및 공급망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음.
- 그러면서, 디지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의 또 다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.
- 공기업부는 물류, 공급망 강화 필요성을 말하기 위해 중국과 인도의 예를 들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경고했음.
- 공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물류 인프라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생산 공장을 중국이나 인도로 옮길 수 있다고 하면서 물류 인프라는 미래 성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했음.
- 또한 물류 인프라 강화는 수출입 등 해양 네트워크를 통한 경제 활동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음.

☐ 인도네시아는 물류와 공급망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.
- 인도네시아 육상 물류 부문은 2020~2025년 사이 연평균 9%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.
-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물류비용은 다른 아세안(ASEAN) 국가보다 비싸며 이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음.
- 인도네시아에서 물류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체는 제조 기업임. 하지만 인도네시아의 높은 물류비용은 제조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제조 부문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음. 
- 이를 타개하기 위해 여러 물류 업체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투자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프라 개선을 요구하고 있음.
- 한편, 뉴노멀 시대에는 물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.
- 최근 인도네시아 교통부(Ministry of Transportation)는 해상 운송에 물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(LCS, Logistic Communication System)을 도입한 후 작업 효율이 개선되었다고 말했음.
- 동시에, 해당 시스템을 계속 운용할 것이라고 하면서, 뉴노멀 시대에 인도네시아 경제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물류 인프라를 계속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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