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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, 고용 촉진 인센티브 제시

싱가포르 The New Paper, Mothership, Straits Times 2020/08/20

☐ 싱가포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추가로 10억 싱가포르 달러(한화 약 8,640억 원)를 투입할 계획임.
- 이번 정책은 싱가포르 정부의 80억 싱가포르 달러(한화 약 6조 9,120억 원) 규모 코로나19 대응 경제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임.
- 정책의 핵심 목표는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보존과 신규 일자리 창출이며 특히 싱가포르 자국민과 고령층을 위한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내는데 주로 초점을 맞출 계획임.
- 이를 위해 싱가포르 정부는 정책 시행일 기준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자리를 줄이지 않고 유지하는 기업에 근로자 1년 임금의 25%를 지원할 예정임.
- 또한 만 40세 이상의 근로자를 해고 또는 휴직 처리 없이 계속 고용할 경우에는 임금의 50%를 정부가 보조함.
- 더불어, 싱가포르 정부는 기업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비즈니스를 계속할 수 있도록 추가 정책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.

☐ 이번 정책은 성장 산업 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음.
-  싱가포르 정부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새로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산업 섹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생물의학, 금융,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말했음.
- 그리고 공공 의료 부문은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계속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며 식료품 생산 부문도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음.
- 싱가포르 정부는 기존 산업의 일자리 유지는 물론, 이러한 성장 산업에서 새 일자리를 창출하기를 원하고 있음.
- 한편, 싱가포르는 새 일자리 지원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다시 한번 항공 섹터를 언급하면서, 코로나19 피해를 크게 입은 섹터에 대한 지원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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