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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-아제르바이잔 교역액, 올해 상반기 5억 1,900만 달러 기록
아제르바이잔 / 우크라이나 Azernews, trend 2020/08/21
□ 8월 19일 우크라이나 국가통계위원회는 2020년 1~7월 간 아제르바이잔과의 교역액이 5억 1,900만 달러(한화 약 6,150억 1,500만 원)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.
- 우크라이나는 탈소비에트 지역 내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아제르바이잔의 교역 상대국임.
- 양국 간 교역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지속되고 있음.
□ 우크라이나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, 1~7월간 아제르바이잔의 대우크라이나 수출액은 2억 1,300만 달러(2,524억 500만 원)임.
- 아제르바이잔의 대우크라이나 수입액은 2억 4,600만 달러(한화 약 2,914억 6,080만 원)임.
- 2019년 아제르바이잔과 우크라이나 간 교역액은 8억 800만 달러(한화 약 9,571억 5,680만 원)였음.
□ 2020년 1~7월 간 아제르바이잔의 무역사업 규모는 153억 달러(한화 약 18조 1,274억 4,000만 원)를 기록함.
- 해당 기간 독립국가연합(CIS) 수출액 통계를 살펴보면, 러시아가 4억 3,070만 달러(한화 약 5,102억 9,336만 원)로 가장 많은 수출량을 차지했고, 우크라이나가 그 뒤를 이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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