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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 민스크 경제자유구역, 2020년도 상반기 1억 1,800만 달러 투자 유치
벨라루스 BelTA 2020/08/24
☐ 벨라루스 민스크 경제자유구역(FEZ Minsk)이 2020년도 상반기에 약 1억 1,800만 달러(한화 약 1,416억 원)의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함.
- 민스크 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2020년도 상반기 해외직접투자(FDI)는 2019년도 상반기와 비교해 약 76%, 자본 투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31% 늘어났다고 밝힘.
- 민스크 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스위스, 키프로스, 중국이 주요 투자자였다고 밝힘.
☐ 민스크 경제자유구역의 2020년도 상반기 수출이 약 5억 5,900만 달러(한화 약 6,708억 원)를 기록함.
- 민스크 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2020년도 상반기 독립국가연합(CIS)이 아닌 다른 국가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7.5% 증가했다고 밝힘.
- 민스크 경제자유구역 관계자는 2020년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에 상주하는 회사가 납부한 세금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% 늘었다고 밝힘.
☐ 민스크 경제자유구역은 1998년에 처음 설치됨.
- 민스크 경제자유구역에는 약 120개 기업이 상주해 활동하고 있으며, 설치 이래 약 20억 달러(한화 약 2조 4,000억 원)의 투자를 유치함.
- 2019년 민스크 경제자유구역의 수출액은 약 13억 1,500만 달러(한화 약 1조 5,780억 원)에 달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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