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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·방글라데시, 양국 공동 프로젝트 진행 모니터링을 위해 기구 마련

방글라데시 / 인도 The hindu, The Financial Express, The Financial Express 2020/08/25

□ 8월 20일 아누라그 시리바스타바(Anurag Srivastav)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인도와 방글라데시 양국이 방글라데시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모니터링 기구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.
- 이러한 발표는 8월 19일 하르시 시링글라(Harsh Shringla) 인도 외교부 수석 차관이 방글라데시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국경 문제에 있어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이후 이루어짐.
- 이러한 결정은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인도와의 양국 공동 프로젝트의 진척이 지연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이루어짐.

□ 양국 모니터링 기구의 의장은 방글라데시 외무장관과 주방글라데시 인도 대사가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예상됨.
- 모니터링 기구는 람팔 마이트리(Rampal Maitree) 발전소, 인도-방글라데시 간 파이프라인, 악하우라(Akhaura)-아가르탈라(Agartala), 칠라하티(Chilahati)-할디바리(Haldibari), 쿨나(Khulna)-몽글라(Mongla) 간 철도노선을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가 제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.

□ 특히 올해는 인도-방글라데시 외교 수립 50주년으로 뜻깊은 해이자, 방글라데시 초대 대통령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(Sheikh Mujibur Rahman) 탄생 100주년임.
- 인도와 방글라데시 양국은 공동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.
- 인도는 셰이크 무지부르 라만을 기리는 기념 우표를 발행할 예정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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