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, 카타르와 올비아항 개발에 대한 양허 계약 체결
우크라이나 The Peninsula, Zawya, Hellenic Shipping News 2020/08/25
☐ 우크라이나와 카타르가 올비아항(Olvia Port) 개발에 대한 양허 계약을 체결함.
- 우크라이나와 카타르의 국영 항만 관리 회사인 큐터미널스(QTerminals)는 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(Mykolaiv)주에 있는 올비아항 개발을 함께하기로 함.
- 이번 양허 계약 체결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카타르의 첫 번째 직접 투자임.
☐ 카타르는 2056년까지 올비아항을 활용할 예정임.
- 두 나라의 양허 계약은 35년짜리로, 2056년까지 유효함.
- 큐터미널스는 향후 5년간 1억 4,000만 달러(한화 약 1,680억 원)를 항구 개발에 투자하고, 곡물 선창 신설을 비롯한 각종 기반 시설을 개발할 예정임.
☐ 올비아항은 우크라이나 남부 흑해 연안에 있는 항구임.
- 올비아항은 1992년에 개장했으며, 철도 네트워크와 연결된 7개의 선착장을 갖추고 있음.
-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비아항은 2019년 약 3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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