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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르기스스탄, 대한민국 포함한 31개 나라 대상으로 입국 허가
키르기스스탄 24.kg, Eurasianet, UNDP 2020/08/25
☐ 키르기스스탄이 다섯 달 만에 외국인에게 국경을 개방하기로 함.
-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31개 나라를 대상으로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함.
-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나라 31개를 선정했다고 설명함.
☐ 한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민은 키르기스스탄에 입국할 수 있지만, 우즈베키스탄 국민은 키르기스스탄에 입국할 수 없음.
-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발표한 31개 나라에는 유라시아경제연합(EAEU) 소속 국가인 러시아, 벨라루스, 아르메니아, 카자흐스탄이 포함됨.
- 키르기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 중 중국과 카자흐스탄만 목록에 담겼으며,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명단에서 제외됨.
☐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오는 가을 관광 시즌에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함.
- 키르기스스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17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했음.
- 유엔개발계획(UNDP)의 보고서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2020년도 상반기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90% 감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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