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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30년 만에 인구총조사 … 2022년 11월부터 실시
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, Газета.uz 2020/08/26
☐ 우즈베키스탄이 2022년 11월 1~25일 인구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인구총조사를 시행하는 것이라 밝힘.
- 이에 따라 2021년 11월 1~25일 간 인구총조사를 위한 예비 조사가 시행될 예정임.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인구총조사에 약 1억 달러(한화 약 1,200억 원)의 지출을 예상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구조사를 하는 데 인구 1명당 약 3~4달러가 필요하다고 계산함.
-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잠정 인구는 약 3,400만 명임.
☐ 우즈베키스탄의 마지막 인구총조사는 1989년이었음.
- 인구총조사는 중장기적 국가 경제 계획을 위해 중요하지만, 우즈베키스탄은 소련으로부터 독립 이후 한 번도 인구총조사를 시행한 적이 없음.
-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2019년부터 정부에 인구총조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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