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, 9월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
우크라이나 Ukrinform, Interfax, Trading Economics 2020/08/26
☐ 우크라이나 의회가 2020년 9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킴.
- 8월 25일 우크라이나 의회는 9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월 5,000흐리우냐(한화 약 21만 6,400원)로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킴.
-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2020년 1월 1일에 이어 2020년에만 두 차례 최저임금을 인상하게 되었음.
☐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이 최근 5년 사이에 3배 이상으로 늘어남.
- 우크라이나의 2016년 최저임금은 월 1,550흐리우냐(한화 약 6만 7,000원)였으나, 2017년에는 월 3,200흐리우냐(한화 약 13만 8,500원), 2018년에는 월 3,723흐리우냐(한화 약 16만 1,100원)로 상승함.
- 2019년 우크라이나의 최저임금은 월 4,173흐리우냐(한화 약 18만 600원)였으며, 2020년 1월의 최저임금은 월 4,723흐리우냐(한화 약 20만 4,400원)이었음.
☐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저임금을 2021년까지 월 6,500흐리우냐(한화 약 28만 1,300원)로 올릴 예정임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 말까지 두 단계에 걸쳐 최저임금을 각각 월 6,000흐리우냐(한화 약 25만 9,700원), 월 6,500흐리우냐로 인상할 계획을 하고 있음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의 최저임금이 국내 평균 임금의 절반 수준까지 올라와야 한다고 주장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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