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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지리아 정부, 아크와이봄 지역에 에너지 물류 센터 건설 추진
나이지리아 Allafrica, National Economy 2020/08/26
□ 팀피레 실바(Timipre Sylva) 나이지리아 석유부 장관은 나이지리아석유공사(NNPC, Nigeri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)의 아크와이봄(Akwa Ibom)주 지부 설립 계획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함.
- 실바 장관은 나이지리아 연방정부와 아크와이봄 주정부가 협력해 나이지리아석유공사 현지 지부를 설립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또한, 장관은 아크와이봄 주에 나이지리아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·가스 물류 센터도 건설될 것이라고 덧붙임.
□ 또한, 실바 장관은 무함마두 부하리(Muhammadu Buhari)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아크와이봄 주에 5만 헥타르 규모의 에너지 자유무역지대를 설립하는 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힘.
- 아울러 우돔 에마뉘엘(Udom Emmanuel) 아크와이봄 주지사는 실바 장관에게 주내에서 추진되는 540MW 규모의 쿠아아이보에(Qua Iboe)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을 촉구함.
□ 또한, 에마뉘엘 주지사는 아크와이봄 주의 안정된 치안을 강조하며 다국적 석유기업인 엑손모빌(ExxonMobil)이 현지 본부를 아크와이봄 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제안함.
- 주지사는 엑손모빌이 현지 해양에서 150억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는 사실을 강조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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