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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 공정위, 스위스 초콜릿 제조사 상대로 불량 초콜릿 조사 개시

러시아 The Moscow Times, Newsweek 2020/08/27

☐ 러시아 연방 반독점기구(Federal Anti-Monopoly Service)가 스위스 초콜릿 제조사 린트(Lindt)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함. 
- 러시아 반독점기구는 린트가 러시아에 불량 초콜릿을 판매했다면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함.  
- 러시아 반독점기구는 2019년 러시아가 수입한 린트 초콜릿의 품질이 다른 나라에서 유통된 린트 초콜릿의 품질보다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주장함. 

☐ 러시아 반독점기구는 2019년 말부터 린트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주장함.
- 러시아 반독점기구는 여러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린트가 문제를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조사에 들어간다고 발표함. 
- 결과에 따라 러시아 반독점기구는 린트에 최대 50만 루블(한화 약 783만 원)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음. 

☐ 린트는 러시아 반독점기구의 주장에 대해 즉각 부인함. 
- 린트측 관계자는 러시아에 수출한 초콜릿과 다른 유럽 국가에 판매한 초콜릿의 품질 차이가 없다면서, 러시아 반독점기구의 주장이 틀렸다고 반박함. 
- 린트측 관계자는 또한 러시아 판매를 위한 별도 생산라인이 존재하지 않고, 전 세계에 똑같은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고 주장함.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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