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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크로아티아,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개교 강행

크로아티아 CHINA.ORG, Daily News Hungary 2020/08/28


□ 8월 24일 라도반 푸치스(Radovan Fuchs) 크로아티아 교육과학부 장관이 오는 9월 7일부터 국내 학교가 개학할 계획이라고 발표함.
- 정부는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학기 시작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임.
- 크로아티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월 이후 급증세로 돌아섰으며, 실제로 8월 22일에만 신규 확진자 수가 306명에 달했음.

□ 학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, 단체 간 접촉 자제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예방책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함.
- 또한, 교실에서도 학생 간의 접촉은 수업 중 극히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제한될 예정임.
- 특히 학생 간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수업은 각각 다른 시각에 시작될 예정이며, 일부 학교는 2교대로 수업을 운영할 계획임.
- 이외에도 학생과 교직원 모두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.
- 푸치스 장관은 코로나19 감염 학생이나 자가격리 학생을 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.

□ 지난 3월 16일 크로아티아 정부는 학교를 전면 폐쇄했으며, 이후 5월 1~4학년에 한해서만 개교했음.
- 이외의 학년은 모두 온라인 수업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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