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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케냐 주류·약물중독방지청, 주류 수출입 허용

케냐 Allafrica, The Africa Report, The Star Kenya 2020/09/03


□ 9월 1일 케냐 주류·약물중독방지청(NACADA, National Authority for the Campaign Against Alcohol and Drug Abuse)은 주류 수출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이러한 결정은 케냐 내무부, 국세청, 표준청 등 여러 기관이 논의한 끝에 합의됨.

□ 이에 따라 주류를 수출입하는 기업은 케냐 주류·약물중독방지청으로부터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함.
- 빅토르 오키오마(Victor Okioma) 케냐 주류·약물중독방지청 청장은 현지 시장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저급한 제품으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함.
- 오키오마 청장은 부도덕한 기업들로부터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언급함. 

□ 한편 현재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케냐 정부는 식당 내 주류 판매를 전면 금지했으며, 주류 판매점의 운영 시각은 오후 7시 30분까지로 제한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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