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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나이지리아 대외지급준비자산, 356억 6,000만 달러에 이르러

나이지리아 Thisday Live, Vanguard, Today Nigeria 2020/09/03

□ 나이지리아중앙은행은 8월 27일을 기준으로 나이지리아의 대외지급준비자산 규모가 356억 6,000만 달러(한화 약 42조 3,284억 원)에 달한다고 발표함.
- 이는 지난 6월 4일보다 약 6,400만 달러(한화 약 759억 6,800만 원) 증가한 수치임.
- 최근 4주 동안 나이지리아의 주요 수출품인 석유의 수출가가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 대외지급준비자산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됨.
- 실제로 8월 24일 기준 나이지리아 보니라이트(Bonny Light) 원유 가격은 4월보다 약 4.2배 가까이 증가해 44.3달러(한화 약 5만 2,580원)를 기록함.

□ 나이지리아석유청(DPR, Department of Petroleum Resources)은 향후 몇 년 이내에 나이지리아가 원유 수출국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힘.
- 사르키 아우왈루(Sarki Auwalu) 나이지리아석유청 청장은 당고테 정유소(Dangote Refinery)와 더불어 포트하코트(Port Harcourt), 카두나(Kaduna), 와리(Warri) 등의 지역에 정유소를 새로 건설함으로써 나이지리아에서 생산되는 석유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함.
- 또 아우왈루 청장은 생산비를 줄임으로써 나이지리아의 산유량을 240만 bpd에서 300만 bpd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.
- 이외에도 천연가스 22억㎥를 운송할 수 있는 오비아푸(Obiafu)-오브리콤(Obrikom)-오벤(Oben) 파이프라인이 완공을 앞둔 것으로 알려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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