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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헝가리 외무장관, 코로나19 대응 정책 효과적이었다고 평가

헝가리 Hungary Today, Daily News Hungary 2020/09/04


□ 9월 2일 페테르 시야르토(Péter Szijjártó) 헝가리 외교부 장관이 외국인들의 국내 입국을 금지한 정부의 방침은 2차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경제 봉쇄령을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이었다고 밝힘.
- 시야르토 장관은 현재로서는 해외 코로나19 감염자의 국내 유입을 막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목표라고 지적함.

□ 현재 헝가리 정부는 기업들의 일자리 보호를 장려하기 위해 여러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.
- 시야르토 장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지 기업 806곳이 고용 안정화를 위해 3,770억 포린트(한화 약 1조 4,816억 원)를 투입했으며, 673곳은 정부로부터 1,510억 포린트(한화 약 5,934억 3,000만 원)의 지원금을 받음.
- 이 같은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일자리 보호 정책 덕분에 국내 일자리 6,420여 개가 보전될 것으로 기대됨.
- 한편 장관은 일자리 안정화를 위해 3억 1,000만 포린트(한화 약 12억 1,830만 원)를 투자한 스키부츠 판매업체인 테크니카 운게리아(Tecnica Ungheria)의 일례를 들며 이로 인해 테크니카 운게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볼치서트마르베레그(Szabolcs-Szatmár-Bereg) 주의 실업률이 2010년 이후 20%에서 8%로 하락했다고 밝힘.

□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/4분기 헝가리의 국내총생산은 전년보다 13.6% 감소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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