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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은행, 조지아 지방 인터넷 보급을 위한 차관 제공
조지아 Civil.ge, Agenda.ge 2020/09/07
☐ 세계은행이 조지아 지방에 인터넷 보급을 위해 3,570만 유로(한화 약 503억 원)를 제공함.
- 8월 31일 조지아 재무부는 세계은행과 조지아 지방에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 필요한 저금리 차관을 합의했다고 발표함.
☐ 조지아 정부가 인터넷 보급률을 높일 목적으로 ‘로그인 조지아(Log-in Georgia)’ 프로젝트를 도입함.
- 조지아 정부는 세계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으로 ‘로그인 조지아’ 프로그램을 2025년까지 수행한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정부는 인터넷이 없는 약 1,000여 개 지방 마을 거주민 50만 명을 위한 광속 인터넷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‘로그인 조지아’ 프로그램은 조지아 정부 산하 인터넷 보급 전문 기관인 ‘오픈넷(Opennet)’에서 맡을 예정임.
☐ ‘로그인 조지아’ 프로그램은 조지아 지방 국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임.
- 세계은행은 ‘로그인 조지아’ 프로그램이 조지아 지방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넷을 제공하고,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 사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주장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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