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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르기스스탄, 코로나19 위기 이후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 개방
키르기스스탄 фергана, The Diplomat, European Commission 2020/09/07
☐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폐쇄했던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을 개방한다고 발표함.
- 9월 2일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과 마주한 국경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발표함.
-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필요 서류만 갖춘다면 자유롭게 두 나라를 오갈 수 있다고 발표함.
☐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스스탄 국민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지 않음.
-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우즈베키스탄과의 국경을 개방하고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입국을 허용했지만, 우즈베키스탄은 여전히 키르기스스탄 국민 입국을 허가하지 않음.
- 이에 따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국경 또한 당분간 일방통행으로 운영될 예정임.
☐ 키르기스스탄에게 우즈베키스탄은 다섯 번째로 많은 무역을 하는 나라임.
- 2019년 키르기스스탄의 전체 무역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비중은 약 5.4%로 나타났음.
- 2019년 우즈베키스탄은 중국, 러시아, 카자흐스탄, 영국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의 5대 무역국으로 나타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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