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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-키르기스스탄, 상호 무역 규모 10억 달러 돌파 기대
우즈베키스탄 24.kg, Министерство инвестиций и внешней торговли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/09/08
☐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부총리급 회담을 개최함.
- 9월 3일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(Sardor Umurzakov)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에르킨 아스란디예프(Erkin Asrandiev) 키르기스스탄 부총리가 화상 회담을 함.
- 양측은 두 나라의 산업 협력과 무역 증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음.
☐ 양측은 상호 무역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기를 기대함.
-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2019년 무역 규모는 약 8억 2,000만 달러(한화 약 9,840억 원)를 기록함.
- 양국은 현재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지만, 이를 극복해 무역 규모를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2,000억 원) 이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함.
☐ 2019년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철도와 도로 물류 이동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임.
- 2019년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의 철도 물류 이동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.7% 증가한 147만 톤을, 도로 물류 이동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38.2% 증가한 149만 톤을 기록함.
- 양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거쳐 중국으로 연결되는 복합 물류 노선의 개통을 환영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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