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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트비아 주요 은행 4곳, 상반기 영업 이익 마이너스 기록

라트비아 Baltic Course, LSM.LV, BNN News 2020/09/09


□ 라트비아재정연합(Finance Latvia Association)이 국내 주요 은행 4곳이 모두 2020년 상반기에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고 발표함.
- 그중 시타델(Citadele) 은행의 영업 이익 적자는 역대 최고치인 3,032만 유로(한화 약 424억 9,863만 원)를 기록함.
- 라트비아산업은행(Industra Bank)의 경우 287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으며, 프리밧뱅크(PrivatBank)의 적자는 전년보다 무려 4배 가까이 늘어나 283만 유로(한화 약 39억 6,672만 원)에 달했음.
- 한편 엑스포뱅크(Expobank)의 손실액은 전년보다 22.3% 증가해 67만 4,800유로(한화 약 9억 3,911만 원)에 이름.

□ 반면 스웨드뱅크(Swedbank)의 영업 이익은 전년보다 26.4%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4,425만 유로(한화 약 620억 2,389만 원)의 흑자를 기록함.
- SEB 은행의 영업 이익 또한 전년보다 43.6% 줄어들기는 했지만 1,358만 유로(한화 약 190억 3,467만 원)에 이르렀음.
- 동기 라트비아 은행 업계의 총이익 규모는 전년보다 62.8% 줄어들어 4,733만 유로(한화 약 663억 4,104만 원)에 머무름.

□ 국내 전체 은행의 올해 상반기 자산 규모는 233억 1,000만 유로(한화 약 32조 6,729억 원)를 기록해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함.
- 그중에서도 2/4분기에는 자산 가치가 전년 동기보다 3%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.
- 총 자기자본은 2년 전과 비슷한 수준인 27억 8,000만 유로(한화 약 3조 9,246억 원)를 유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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