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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, 2021년에도 코로나19 사회 지원 제도 유지
인도네시아 Antara News, ICLG.com, Jakarta Post 2020/09/10
☐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실시 중인 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2021년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음.
- 인도네시아 경제부(Ministry of Economic Affairs)는 정부가 각종 코로나19 관련 지원 정책을 내년에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음.
- 최근 조코 위도도(Joko Widodo)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여러 정부 부처 각료를 소집하여 ‘방역과 경제 회복을 위한 개혁 강화 2021(Health Management and Economic Recovery for Strengthening Reforms in 2021)’라는 주제로 회의를 가졌음.
-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가계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2021년에도 유지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음.
-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에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1) 중소기업을 위한 임금 보조금 지원, 2) 고용 카드 제도, 3) 가계 소득 지원 제도, 4) 식료품 구매 보조 제도를 지정했음.
- 경제부는 이와 같은 사실을 전달하면서 이번 결정은 인도네시아 경제 주체와 가계의 구매력을 보전하여 인도네시아 경제 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음.
☐ 다른 중요 정책도 선정했음.
- 한편,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 관계 부처는 전기 요금 감면과 커뮤니티 현금 지원, 기업 투자 지원 등도 필요하다고 말하면서, 코로나19 및 각종 백신 조달도 국가 방역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를 냈음.
-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여러 기업이 백신 개발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음.
- 인도네시아 보건부(Ministry of Health)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가운데,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3,000만 개의 백신을 조달하고 즉시 접종에 나설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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