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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외환보유고, 두 달 연속 1% 증가
우크라이나 Ukrinform, 112 International 2020/09/10
☐ 우크라이나 국립은행(National Bank of Ukraine)은 우크라이나의 외환보유고가 약 290억 달러(한화 약 34조 8,000억 원)를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2020년 8월 외환보유고가 약 1% 늘어났다고 발표함.
-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외환 시장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외환보유고가 늘어났다고 밝힘.
☐ 우크라이나가 외화 매입과 채권 발행을 통해 외환보유고를 늘림.
- 2020년 8월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약 4억 6,050만 달러(한화 약 5,526억 원) 규모의 외화를 구매했으며, 우크라이나 정부는 2억 5,050만 달러(한화 약 3,006억 원) 상당의 채권을 판매함.
-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국제통화기금(IMF)에 2억 450만 달러(한화 약 2,454억 원)를 갚음.
☐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인 피치(Fitch)가 우크라이나의 2020년 경제 성장률을 –6.5%로 전망함.
- 피치는 우크라이나의 2021년과 2022년 경제 성장률로 각각 3.8%, 3.5%를 제시함.
- 피치는 우크라이나의 기준 금리인 6%가 이미 낮다면서,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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