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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, 관광산업 회복에 최소 5년 걸릴 듯

네팔 myRepublica, Nepali Times, OnlineKhabar 2020/09/11

□ 네팔 관광산업 관계자들은 네팔의 관광산업이 회복되기까지 최소 5년이 걸릴 것이라 언급하며,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함.
- 네팔 호텔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이익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떨어지며 직원의 25%가 해고되었으며, 대부분이 급여를 삭감당한 바 있음.

□ 프라찬다만 슈레스타(Prachandaman Shrestha) 전임 네팔 관광청(Nepal Tourism Board) 청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대량 관광의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며, 관광 부문의 추세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언급함.
- 또 2020년 네팔 관광산업은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, 그 타격은 2015년 네팔 대지진 때보다도 심각하다고 밝힘.
- 아울러 네팔 당국에 의해 관광 부문에 대한 부양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함.

□ 네팔의 관광 수입은 전체 국내총생산(GDP)의 8%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네팔의 주요 산업임.
- 트레킹과 등산 관련 업종에서만도 5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, 다른 200만 명은 간접적으로 관광산업의 혜택을 누려 왔음.
- 2019년 네팔을 방문한 관광객은 120만 명에 달했으며, 이 중 15%가 네팔에서 트레킹이나 등산을 한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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