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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, 어업 분야 진흥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 시작

인도 Business Standard, India Today, Hindustan Times 2020/09/14

□ 9월 10일 나렌드라 모디(Narendra Modi) 총리는 농어촌 소득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어업 부문에서의 생산 및 수출을 늘리고자 2,005억 루피(한화 약 3조 2,360억 7,000만 원) 규모의 PMMSY(Pradhan Mantri Matsya Sampada Yojana) 프로젝트를 시작함.
- PMMSY 프로젝트는 인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립 인도(Aatmanirbhar Bharat) 정책의 일환으로, 2025년까지 수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임.
- 인도 당국은 이번 투자에 대해 어업 부문에서의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함.

□ 2,005억 루피(한화 약 3조 2,360억 7,000만 원) 중 해양과 내륙에서의 어업 및 양식을 위해 1,234억 루피(한화 약 1조 9,916억 7,600만 원)가 배정될 예정이며, 어업 인프라에는 771억 루피(한화 약 1조 2,443억 9,400만 원)가 투자될 예정임.
- 이번 PMMSY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인도의 수산물 생산량을 700만 톤 늘리고, 수산물 수출에서 1조 루피(한화 약 16조 1,400억 원)의 수입 창출을 목표로 함.

□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(Tweeter)를 통해 이번 PMMSY 프로젝트가 어업 부문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, 자립 인도(Aatmanirbhar Bharat) 건설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언급함.
- 특히 모디 총리는 PMMSY 프로젝트를 통해 수산업 부문에서 중요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며, 어업 관련 부문에서의 복지가 증대되고, 관련 일자리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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