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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국세청, 올해 법인세 소득 증가 기대
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, New Age, New Age 2020/09/14
□ 방글라데시 세무당국은 탈세 및 위조 감사 보고서를 제출해 온 회사에 대해 각종 조치를 취했으며, 이에 따라 올해 법인세 신고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.
□ 방글라데시 국세청(NBR, National Board of Revenue)은 방글라데시 내 기업들의 탈세를 막고 조세를 공정하게 거두기 위해 7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바 있음.
- 이에 따라 태스크포스는 방글라데시 회사등기소(RJSC, Registrar of Joint Stock Companies And Firms) 및 방글라데시 공인회계사협회(ICAB, Institute of Charted Accountants of Bangladesh)의 협조하에 가짜 납세자번호(TIN) 및 위조된 감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회사를 색출함.
- 위조된 감사 보고서를 찾기 위해 방글라데시 공인회계사협회는 보고서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한 바 있음.
□ 방글라데시 국세청의 조사에 따르면, 방글라데시 기업의 56% 이상이 납세자 번호가 없었으며, 납세자 번호 보유 기업의 55%는 소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.
- 또한 지난 회계연도 소득세 신고와 함께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감사 보고서의 경우, 기업의 50%가 가짜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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