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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베키스탄, 국가 채무 국내총생산의 34% 육박
우즈베키스탄 Uzdaily, Газета.uz 2020/09/15
☐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채무가 국내총생산(GDP)의 34%에 달하는 194억 달러(한화 약 23조 2,800억 원)를 기록함.
-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2020년 7월 1일 기준 대외 부채가 173억 달러(한화 약 20조 7,600억 원), 대내 부채가 21억 달러(한화 약 2조 5,200억 원)라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의 대외 부채는 2020년 초와 비교해 10.5% 늘어났음.
☐ 우즈베키스탄의 부채 약 70%가 달러화 기반 부채임.
-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전체 부채의 69.4%가 달러화, 11.9%가 엔화, 10.7%가 특별인출권(SDR), 4.5%가 유로화라고 밝힘.
- 우즈베키스탄의 부채 중 약 29.4%가 에너지 산업 발전에 사용되었으며, 13%가 교통 인프라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음.
☐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(Central Bank of Uzbekistan)이 기준 금리를 1%p 인하함.
- 9월 10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15%에서 14%로 낮춘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상승의 우려가 낮아졌다면서 양적 완화 정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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