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크라이나, 2021년 예산 초안 발표
우크라이나 Ukrinform, 112 International 2020/09/16
☐ 우크라이나 정부가 2021년도 예산 초안을 발표함.
- 우크라이나 정부가 약 1조 3,500억 흐리우냐(한화 약 56조 5,700억 원)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함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1년도 정부 수입을 약 1조 710억 흐리우냐(한화 약 44조 8,790억 원)로 예상하였고, 재정 적자를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(GDP)의 약 6%에 달하는 약 2,700억 흐리우냐(한화 약 11조 3,140억 원)로 전망함.
☐ 우크라이나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을 2021년에도 편성함.
- 우크라이나 정부는 약 194억 흐리우냐(한화 약 8,129억 원) 규모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예산을 편성함.
- 우크라이나 정부의 2021년도 코로나19 예산에는 백신 구매와 학교 방역을 위한 예산이 포함됨.
☐ 우크라이나 정부가 2021년 경제 성장률을 4.7%로 목표함.
- 데니스 슈미갈(Denys Shmyhal) 우크라이나 총리는 2021년 경제 성장률 4.7%를 목표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힘.
-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내년 우크라이나의 달러 환율을 1달러당 29흐리우냐로 전망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, 음독으로 인한 혼수상태에서 의식 되찾아 | 2020-09-15 |
---|---|---|
다음글 | 벨라루스-러시아, 정상회담에서 유대관계 다져 | 2020-09-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