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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집트 에너지 산업에 대한 해외 투자액, 22억 달러 돌파

잠비아 Arab News, Egypt Commercial News 2020/09/17


□ 2020년 현재까지 이집트 석유·천연가스 산업에서 해외 투자액이 22억 1,000만 달러(한화 약 2조 5,934억 원)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.
- 이는 전체 투자액인 38억 4,000만 달러(한화 약 4조 5,179억 원)의 57.6%에 달하는 수준임.
- 이집트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액 중 57.6%는 민간 부문에서 이루어졌으며, 공개 기업과 정부 기관의 투자 비율은 각각 38.4%와 0.3%를 차지함.

□ 아랍뉴스(Arab News)는 한 정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이집트 석유천연자원부는 발팀 남서부(Baltim South West) 연안 유전 및 카타메야(Kattameya) 유전 프로젝트 등을 마무리짓고 카모세-북시나이(Kamose-North Sinai) 프로젝트의 3단계 구간을 완료할 계획임.
- 또한, 정부는 서부사막(Western Desert) 지역에서 데프코(Depco)가 추진하는 7번째 저장 창고 건설 계획을 완료하는 데 집중할 예정임.

□ 할라 알사이드(Hala Al-Saeed) 이집트 석유천연자원부 장관 또한 국내 에너지 자산 보유량을 606억 이집트파운드(한화 약 4조 5,766억 원)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.
- 또한, 알사이드 장관은 원유·부테인 등의 에너지 생산량을 전년보다 11% 늘려 3,465만 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임.
- 최근 동지중해 연안에서 발견된 조흐르(Zohr) 유전을 통해 이집트는 천연가스 수요량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음과 동시에 중동·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 거래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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