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가나 통상부, 기업 대상 자문 서비스 센터 37곳 설립
가나 Allafrica, My Joy Online 2020/09/17
□ 알렌 키에레마텐(Alan Kyerematen) 가나 통상산업부 장관이 현지 기업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리소스 센터(BRC, business resource center)를 전국에 총 37곳 설립했다고 발표함.
- 키에메라텐 장관은 현재 건설 중인 나머지 30곳은 오는 10월 말 즈음에 모두 완공될 것이라고 덧붙임.
□ 키에레마텐 장관은 비즈니스 리소스 센터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관리하는 가나중소기업위원회(NBSSI, National Board for Small Scale Industries)와 시골 기업 프로그램(Rural Enterprise Programme)이 운영 매뉴얼을 확립했다고 밝힘.
- 장관은 센터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 여러 부문에 있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계획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고 강조함.
- 아토 팬포드(Ato Panford) 가나 통상선발위원회 위원장은 이 센터는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화 및 일자리 창출 정책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함.
□ 비즈니스 리소스 센터 1곳을 설립하는 데만 평균 300만 세디(한화 약 6억 800만 원)의 예산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짐.
- 또한, 예산의 일부는 아프리카개발은행(African Development Bank)과 국제농업개발기금(IFAD, International Fund for Agricultural Development)의 지원을 받았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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